벼르던 김장을 했다..
그리고 다음날 난 죽음..
아들이 결혼했다는 사실을 잊은듯
하던 그대로의 양을..
나는 주로 혼자 일하길 좋아한다
누군가 도와 준다고 함께하면
일의 능률이 떨어지는
희귀한 스타일..
하루종일 쉬었다 일했다 하며..
다음날 난 하루죙일
환자아닌 환자처럼
하루를 보냈다..
사람들은 날 두고
일을 못한다 대부분 생각한다
이렇에 김치를 맛있게 담그는데
김치맛이 햐!!
올 겨울 김치만두 김치전 김치피자
김치 칼국수 두부김치등이
주로 우리 식탁을
채울것 같은 에감이 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