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 동북부 카주라호에 있는
유네스코 지정문화재인
성애상으로 유명한 미투나상..
천년전에 만들어졌다는 카마슈트라 사원벽엔
온통 섹스체위가 사실적으로 조각되어 있었다..
너무나 사실적으로 조각해 놓은 체위들을
외설적 이라기보다는 예술적으로
바라볼 수밖에 없었다
그러지 않고는 눈을 뜨고 보기가 민망했다
에로티시즘의 극치가 바로 인도 카마슈트라가 아닌가 싶다..
신들과 여성들의 교합은 외설같이 보이지만
남녀간의 결합이 각가지 체위로 표현되었 있었으며
그것을 토대로 카마슈트라(성교과서)를 만들었다 한다..
카마슈트라는 인간이 상상할 수 있는
모든 섹스체위를 기록해 놓은 性典 중의 성전인것 같다..
사원밖에서는 포르노 수준인 춘화를 10여살 된 아이들이 팔고 있었다..
어쩌면 그 나라의 문란한 성을 엿보듯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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