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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나의 벗 마가렛..

 

 

 

 

 

 

 

 

 

아무런 말이 필요없는 나의 벗 마가렛..

늘 멀리 떨어져 있지만

서로의 마음를 너무 잘 알기에

눈빛만 봐도 서로의 마음을 알수 있다..

1년 6개월 만의 만남..

그 곱고 예쁘던 모습도 나이가 들어가는..

사랑한다 친구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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