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카테고리 없음

노을속에서..

 

 

 

 

 

 

 

 

 

 

 

 

 

 

 

 

긴 한숨을

토하듯 하루가 진다..

비록 찬란한 빛은

 발하진 못했지만..

그림같은 색감이 곱기만 하다

그 시간 만큼은

오롯이 누군가를 위한 기도가 하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