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보름달은 풍요의 상징이고
불은 모든 부정과 사악을
살라버리는 정화의 상징이다
부족함이 없는 넉넉한 새해..
질병도 근심도 없는 밝은 새해를
맞는다는 사람들의 꿈이 행동으로
나타난 것이 달집태우기..
달집이 탈 때 고루 한꺼번에
잘 타오르면 풍년 불이 도중에 꺼지면
흉년이 든다고 판단하는 곳도 있다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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