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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비개인 다산길..

 

 

 

 

 

 

 

 

 

 

 

 


 

 

 

 

 

 

 


싱그러움을 쫒아

 나선 비 온 뒤 산책길..

신록으로 빛나는 

나무와 이름모를 잡초들에

 가만히 귀 기우려 본다..
 생명의 소리가 들리듯 싱그럽다.

여름 잎새들이 부르는 신선함

그 내음..
 내 마음 깊은곳까지

서정이 흐르는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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