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터루아에 도착하니 온 도시가 유황냄새로 가득하다..
호텔 바로앞에 그림같은 후수와 경치가 무척 아름다웠다..
이곳 로토루아는 유황온천으로 유명한 곳..
폴리네시안 스파 (Polynesian Spa) 온천욕은 뉴질랜드에서
가장 유명한 온천으로 로토루아를 방문하는 관광객은
빠지지 않고 이곳을 찾는다..
다른 온천과 달리 지하에서 직접 분출되는 광천수를 이용하게
되는데 이는 근육통이나 관절염에 효과가 있다고 한다
피부미용과 질병에 효과적인 유황 온천욕으로 야외에
물의 온도에 따라 7개의 풀로 이루어져 있는데
가장 높은 온도는 41~20도 정도라고..
그곳에서 저녁내 스파를 즐기며 피로를 풀었다..
남여 공동탕 이므로 수영복을 입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