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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즈하면 가평 자라섬이 떠오른다.
해마다 가을이면 열리는 재즈공연..
요즘은 예전에 비해 인기도가 떨어졌다곤 하지만..
매니아들은 여전히 그곳을 찾는다.
실로 오랜만에 가평길을 나서다.
가족을 동반한 많은 인파들..
고곳엔 캠핑장이 주를 이루는 곳이지만..
이곳저곳에서 아티스트의 재즈공연이 있었다.
전엔 공연을 보기위해 갔었지만..
이번엔 수변공원 소식에 다녀오다.
남이섬이 보이는 작은 아일랜드에 다리를 놓아..
너무나 아름다운 수변공원이 조성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