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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그 집에 가다.. 제주가면 늘 가는.. 마치 기다렸다는 듯이 여전히 예쁜 모습이다.. 이 집은 제주 오메기주를 직접 담그기도 하고 체험도 할수 있는 명인이 살고 계신 집이다.. 꽃을 좋아하는 명인 덕에 늘 잊지 않고 찾는다.. 더보기
바람아 불어라.. 바람이 없는 해무가 가득한 바다 아스라히 보이는 풍력기가 또 다른 풍경으로 내게 다가오다.. 더보기
변화.. 산방산을 담다..빛이 없어 부족한 사진이지만새벽잠 못자고 담은 사진이라인증샷으로 남기다.. 더보기
해진후 그곳은.. 우리에게 주어진 삶의 시간을 늘릴 수는 없어도 인생의 의미는 채우기 나름이다.. 큰 욕심 없이 아주 작은 것이라도 마음에 남길 수 있다면 그날은 괜찮은 하루가 되는 거 같다.. 바로 이날이 그런날 중에 하루였다.. 해진후 섭치코지는 처음이다.. 북새통이었을 그 시간을 피히니 이렇게 .. 더보기
항상가도 좋은곳.. 언제나 가도 정겨운 곳.. 여기저기 수국이 반긴다.. 늘 가도 철따라 피는곳만 다를 뿐 달리진게 없는 곳 이지만 이곳이 좋다. 그의 향기가 있고 그가 남긴 작품이 있기에.. 더보기
자매.. 여행중엔 많은 사람들을 만나게 된다 그중 유독 눈에 들어오는 모습이 있기 마련이다.. 그녀들은 자매로.. 곧 출산할 언니를 위해 만삭 여행을 왔다고 한다.. 참 아름다운 모습이었다.. 엄마가 된다는 것은 두렵기도 하지만 아내가 되는 행복 그 이상의 수백배의 행복이었던.. 돌돌이 엄마 .. 더보기
바람아 불아라.. 바람이 불었으면.. 멀리 형제섬을 바라보면서 그림을 그리다.. 더보기
사랑한다는 말은.. 우린.. 사랑하는 사람을 잃고 나서야 사랑한다는 말을 망설이지 말아야 한다는 걸 깨닫곤 한다.. 망설이지 말아야 할 한 가지 바로 오늘.. 사랑한다 말하는 고백이다.. 더보기
은은한.. 막 피기시작 하던 산수국.. 색감이 너무나 곱다.. 어느 해인가 한라산 올라가면서 만났던 마른 산수국도 너무 예쁘던 기억이 난다.. 더보기
엽서.. 이름 모를 꽃이지만 잔잔한 것이 곱기도 하다.. 엽서같은 느낌으로 사진을 담다.. 더보기
저 푸른 초원위에.. 오름 아래에서 늘 있던 말들이 하나둘씩 오름 위로 올라온다.. 하늘 초원 빛 그리고 말.. 모두가 함께하니 한폭 그림이다.. 더보기
오름을 찾는 사람들.. 날씨의 변화가 심한 제주... 구름 가득하던 하늘이 열리며 눈 앞에 펼쳐지는 능선을 오르고 내리는 사람들의 모습.. 자연과 어우러진 그 자체가 풍경으로 보이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