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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이중섭 미술관.. 황소이중섭 부인이중섭은.. 평양에서 태어나 오산고등보통학교를 졸업..일본 도쿄문화학원 미술과 재학 중 1937년 일본의 자유 미협전에 출품하여 각광을 받고1945년에 귀국하여 원산사범학교 교사로 재직.. 1952년 부인이 두 아들과 함께 일본으로 가자.. 계속된 생활고와 가족들과의 생이.. 더보기
성산.. 간조시간.. 날씨도 좋은날.. 구름층에 해는 가려졌지만.. 광치기의 해변.. 성산의 아침은 이렇듯 아름다웠다.. 더보기
또 다른 아름다움.. 광치기 해변이 가장 아름다울때는 간조시간이다.. 이 시간 만큼은 또 다른 아름다움을 볼수있다.. 더보기
송악산.. 제주여행시한번씩 들리는 곳인데 좋은날을 만난적이 없다..오래전엔 송악산 언저리까지 차로 올라갈수 있었을때가 있었다..몇년전부터 차를 가지고 갈수가 없다..송악산 초입이나 부근 송악산선착장 주자창에 주차하고 올라가야 한다.. 멀리 산방산 형제섬이 보이는 아름다운 곳이다.. 더보기
우도봉 트래킹.. 발 아래는 절벽.. 오그라들듯한 두려움속에.. 우도붕까지의 트래킹은 또 다른 즐거움을 준다.. 더보기
바람이 분다.. 내안에 남은 잡념들을 바람에 날려보내고 싶은날..몸을 가누기 힘들었지만..바람과 맞서다.. 더보기
자연이 숨 쉬는곳.. 제주속 우도.. 많은 시람 발길이 닿는 곳이지만 조용하고 정적이 흐르는건 여전하다.. 차를 가지고 들어가 서고싶은데 서고.. 다시 가고.. 이렇듯 여유와 낭만이 있는 곳이다.. 더보기
톳 말리기.. 톳을 말려 일본에 수출한다고.. 제주해변은 이렇듯 미역.. 준치.. 마늘등 돌아가면서 일손이 늘 바쁘다.. 더보기
뜰.. 집안에 들어서니 꽃향기가 가득하다.. 마당에 흙내음과 어우러진 꽃향기는 은은한 향수와도 같았다.. 더보기
그집에 가다.. 마가렛이 만개한 그집.. 뜰안에 온통 작은끛둘로 가득한 집.. 그집은 오메기술전통주를 빚는 장인이 살고 계신 집이다.. 항상 꽃들로 가득한 그집이 너무 좋아 제주가면 가끔 들리는 집이다.. 더보기
異邦人.. 함덕해변 한컨에 꽤 오랜시간을 혼자 이렇게 있던.. 괜히 안되보이던 마음이었다.. 더보기
사랑은.. 고운 거 보면 생각나고.. 좋은 거 보면 함께 하고 싶고.. 맛있는거 보면 생각나는.. 기쁨도 슬픔도 같이 나누고픈.. 그저 맞잡은 손의 온기만으로도 좋은사이 서로 사랑할 때 사람도 꽃으로 피어난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