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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켈란젤로의 걸작품.. 시스틴 소성당 벽면화- 최후의 심판 교황 바울로 3세(1534-1549년)의 주문을 받아 제작된 이 걸작은 390명 이상의 인물이 나타나는 그 당시에 커다란 충격과 반향을 일으킨 작품으로, 200㎡가 넘는 방대한 작품이며, 현재까지 이것을 능가하는 작품은 없다는 것이 정설이다. 이 그림은 대체적으로 천국과 연옥, 지옥 이 세 부분으로 나누어져 있다. 촬영금지로 하단부분을 제대로 담지 못했다.. 심판을 요구하는 나팔부는 천사들.. 시스틴 소성당 천정화 - 천지창조 미켈란젤로 미켈란젤로가 그린 이 천정화의 천정 높이는 20m, 길이 40m로 하루에 그림을 그리는 시간은 먹고 자고 쉬는 시간 모두 합해 4시간을 빼고 나머지 20시간을 모두 그림에 쏟아 부었다고 한다. 특히 하루 그릴 분량을 미리 정해놓고 그리.. 더보기
바티칸 박물관 바티칸입구에 있는 미켈란젤로와 라파엘로 조각상.. 이곳은 바티칸 박물관 건물들 가운데에 중정처럼 자리하고 솔방울 정원이라고 한다몇년전부터는 현재 지구의 모습을 상징하는 거대한 둥근 조각이 이 정원의 한가운데 자리하고 있다.. 관광객들이 바티칸 시국을 방문하는 목적이 대부분 바티칸 박물관을 방문하기 위해서일 정도로 바티칸 박물관은 바티칸 시국에서 빼놓을 수 없는 필수 관광지다.. 바티칸 박물관은 영국의 영국 박물관 프랑스의 루브르 박물관과 더불어 세계 3대 박물관으로 손꼽히고 있다. 특히 고대 로마 시대의 유물과 르네상스 바로크 시대의 걸작들은 최고로 손꼽히고 있는 곳이다. 바티칸 박물관은 1506년 산타 마리아 마조레 궁전 근처의 포도밭에서 라오쿤상이 발견되고 당시 교황 율리우스 2세가 이 조각상을 전시.. 더보기
시뇨리아광장.. 베키오 궁전앞.. 바로옆엔 우피치 미술관.. 진품의 많은 조각상이 있다.. 시뇨리아 광장에 있는 넵튠 분수 피렌체가 해전에서 승리한 것을 기념하기 위해 1575년에 만듬.. 해마(海馬)와 트리톤 그리고 바다의 신 넵튠을 묘사하고 있다.. 헤라클라스상 베키오 궁전(Palazzo Vecchio) 시뇨리아 광장에 세원진 궁전으로 현재 피렌체 시청사로 사용되고 있다.. 중앙 사각 종루의 높이는 93m, 1298년에 착공하여 수차례 개축후 16세기경에 현재의 모습이 되었다 시뇨리아 광장에 있는 미켈란제로 최고의 걸작 '다비드' 메두사의 목을 자른 후의 페르세우스 페우세우스는 그리스 신화에 나오는 영웅 사비느 여인의 약탈 조각상 결혼을 목적으로.. 피란체 아르노 강 북쪽에 위치한 시뇨리아 광장은13~14세기에 열린.. 더보기
두오모 성당.. 이태리에서 가장 오래된 고딕양식 건물로 세계에서 4째로 큰 성당.. 일명 산타 마리아 델 피오레(santa maria del fiore) 꽃의 성모마리아 라고도 한다.. 웅장하고 장엄함에 절로 숙연해 지는 곳이었다.. 138개의 첨탑과 3400개 조각품으로 장식된 2만명을 수용할수 있는 대 성당이다.. 천장화는 미켈란젤로 제자인 조르지오 바사리 작품.. "최후의 심판" 프레스코화로 되어있다.. 더보기
피란체에서 가장 오래된 교회.. 미켈란젤로 무덤 피란체에서 가장 오래된 교회 산타크로체 교회.. 풍부한 색채의 대리석으로 장식된 고딕양식의 교회로 13~14세기에 지어졌다. 산타 크로체는 성스러운 십자가를 뜻한다. 지하에는 미켈란젤로 갈릴레이 마키아벨리 작곡가 로시니의 무덤외에 피란체 출신 명사들 276명의 무덤이 있다.. 더보기
단테.. 원래 단테가 살던 집은 없어졌지만 피렌체 시가 단테가 살았던 위치의 건물을 사들여 단테 기념관으로 지은 곳이다.. 단테는 1265년 5월 피렌체에서 태어났으며.. 드란데라는 세례명으로 세례를 받았기 때문에 후에 단테라고 불리게 되었다.. 이 기념관은 단테 탄생 700주년이었던 1965년 처음 문을 열어 일반인에게 공개되기 시작했는데 일곱 개의 방에 걸쳐 단테의 침실과 서재 그리고 그의 행적을 시대별로 정리해 놓은 자료들을 전시해 놓았다.. 특히 불후의 명작으로 꼽히는 단테의 〈신곡〉 전편을 인쇄한 것을 계단 벽에 걸어 두었고 한국어를 비롯한 전세계 각국의 언어로 번역된 단테의 〈신곡〉을 볼 수 있다.. 다음백과에서 더보기
베기오 다리.. 다리 사이로 아르노강이 흐르고 있다.. 단테가 9살에 우연히 베아트리체를 만나 연정을 품게된 운명적인 다리가 바로 베기오다리이다. 또한 푸치니의 오페라 잔니스키키의 무대가 된 곳 이기도 하다. 단테와 베아트리체가 베키오 다리에서 운명적인 두번째 만남(첫번째 만남후 9년후)을 그린 헨리홀리데이의 그림이다 더보기
소원지.. 그 많은 소원지 중에 눈에 들어오는 문구.. 아마도 키가 작은 학생이었나 보다.. 더보기
미켈란젤로 언덕.. 미켈란젤로 작품 다비드 상(복사품) 미켈란젤로 언덕은 피펜체 동남쪽에 있는 작은 언덕으로 르네상스의 꽃인 피렌체 시를 한 눈으로 내려다 볼 수 있는 곳이다.. 두오모성당을 비롯하여 베키오다리가 인상적인 이 광장은 아르노강 남쪽 기슭의 언덕위에 조성되어 있다. 미켈란젤로 광장에서 내려다 본 피렌체 시의 두오모 성당과 도시 건물 붉은색 지붕이 인상적이다.. 더보기
신비스럽다.. 우리 인간의 한계는 어디까지 일까? 놀라운 인체의 신비스런 모습을 보다.. 더보기
표정.. 황산의 아침은 이른 새벽부터 재래시장이 사람들로 북적인다.. 연 이틀을 만난 어르신.. 콩을 까서 팔고 계셨다.. 여행을 할때마다 그 나라 시장을 찾아간다.. 그 안엔 천의 얼굴들이 있는 귀한 곳이기에.. 더보기
지중해 노을.. 섬이라 그런지 날씨가 변덕스럽다.. 금방 좋았던 날씨는 구름이 가득하다.. 그 사이 비취이는 햇살 사이로 지중해에 내리는 노을.. 그 자체가 환상이었음을..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