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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마운틴.. 블루마운틴은 시드니 주변에서 가장 인기 있는 관광지 중 하나이다.. 넓이는 3천 950 ha나 되는 산악지대이지만 산 높이는 1000m 정도.. 그러나 가파른 계곡과 아름다운 폭포들이 곳곳에 숨어있고 청푸른 안개에 파묻힌 산들이 신비로움을 자아내고 있는 모습은 이곳의 명성을 이해하게 만든.. 더보기
꿈같은 시간들.. 딸과 손녀와 함께 제주를 다녀왔다.. 예쁜곳에서 자고 맛있는 것만 먹고.. 아름다운 곳만 가고.. 꿈같은 행복한 시간이었다.. 힐링의 시간들 우리는 많은 추억거리를 렌즈에 담았다.. 사랑스런 소이 소이를 너무 잘 키우고 있는 대견한 우리딸.. 바라만 보아도 예쁘고 사랑스럽다.. 더보기
Display.. 타이베이 101층 빌딩.. 명품관이 즐비하다.. M회사 하이힐 디스플레이.. 그 화려함에 눈이 즐거웠다.. 더보기
아름다운 길.. 초가을이던 호주.. 그날은 캔버라 가는 길이었다.. 가는중에 너무 예쁜길 들이 많았다.. 미루나무 사이로 보이던 파란하늘 살랑대던 갈바람.. 몇시간을 달려도 끝업이 펼쳐지던 길.. 더보기
노스헤드.. 2012년 4월.. 보름간의 호주자유여행.. 정리 못한 사진들이 외장하드에 가득하다.. 요즘 시간 날때마다 사진 정리를 한다.. 기억속의 도시들을 언터넷으로 검색하며 정리하기가 만만치 않은 작업이다 이곳은 노스헤드라는 곳으로 기억한다.. 더보기
아빠와 목마.. 아빠하면 목마가 기억난다.. 년연생으로 태어난 동생 바람에 유년시절 아버지는 늘 나를 데리고 다니셨다.. 사업장 그리고 낚시터등 그리고 거의 매일 목마를 태워 주셨다.. 목마타고 있자면 세상이 다 보였고 엄청 높아 무섭기도 했던.. 그때의 기억을 결코 잊을수가 없다.. 그리운 부모님.. 보고싶습니다.. 그립습니다. 더보기
삼정헌(三鼎軒).. 차향으로 추앙받는 초의 선사가 낙향한 다산 정약용을 이곳에서 만나 차를 즐겼다고 전해지는곳.. 추사 김정희도 이곳을 자주 찾아 차를 즐겼다고 한다.. 시(詩)와 선(禪)과 차(茶)가 하나임을 의미하는 이곳 남한강과 북한강이 만나는 두물머리를 한눈에 볼수 있는 곳이기도 하다.. 적정.. 더보기
마치조화 같은.. 정열 영원한사랑 열정이라는 꽃말을 가진 부겐베리아.. 조화같이 생겼다 해서 종이꽃이라고도 불리운다.. 더보기
망고.. 익어가는 망고의 단내에 개미들도 연신.. 평소 망고를 좋아해서 동남아 가면 주식처럼 먹는다. 더보기
함께해서 더 즐거운 .. 비록 멀리 떨어져 있지만.. 마음만을 늘.. 건강하고.. 행복하고.. 많이 사랑하자 아우야.. 더보기
여전하던 그곳.. 여름이 일찍 시작되었다.. 한낮의 남산은 뜨겁다 못해 따갑다.. 다행히 더운나라를 많이 다녀 그런지 덥다는 생각이 없다.. 많은 사랑이 이루어지고 또 헤어졌을 이곳 여전히 연인들의 발길은 끝이없다.. 사랑의 묘약이 그들을 꽁꽁묶어 주었으면... 더보기
아름다운 조화.. 살포시 이는 바람.. 하늘하늘 날고 있는 아름다운 문양의 천.. 아름다운 한폭의 그림을 연상하며 담아 본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