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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면암.. 일출을 담을수 있는 안면암..조용하고 사람들이 많지 않아 좋았던.. 더보기
타운.. 빈부차이를 한눈에 직감하는 곳 이었다.. 타운안엔 일상에 필요한 모든 시설이 다 갖춰져 있다 한다 신기하게도 저 타운 위부에 나오면 바로옆에 빈촌이 붙어 있다.. 그곳에 거주하는 사람들은 타운안에서 종사하는 사람들이라고.. 더보기
빛과 그림자.. 우리집 뜨락은.. 이른시간부터 길게 햇살이 들어온다.. 그 아름다운 빛을 놓칠수가 없었다.. 칼바람 부는 겨울에도 따스한 온기가 주는 행복감은 무엇과도 바꿀수 없음을.. 더보기
운여해변.. 새해 세째날.. 운여해변을 찾았다.. 많은 진사님들이 진풍경을 이룬다.. 아쉬운대로 모자른 대로 출사여행은 늘 행복하다.. 더보기
사랑한다는 말.. 역설적이게도 우린.. 사랑하는 사람을 잃고 나서야 사랑한다는 말은 망설이지 말아야 한다는 걸 깨닫곤 한다.. 늦기전에 꼭 해야 할 말.. 바로 오늘 사랑한다라고 고백하는.. 더보기
발리 타나롯 비치에서.. 기쁨에 겨운 시간이든.. 슬픔으로 가득찬 시간이든.. 모든 건 다 지나간다.. 지나가는 삶 속에서 놓아줄 건 놓아주며 새롭게 배우며.. 더보기
2015년 새해를 맞이하며.. 누구에게나 공평하게 주어진 희망의 백지 한장 .. 그 순백의 반듯한 여백에 무엇을 어떻게 채워갈 것인가.. 2015년.. 새해 첫날에 밝아오는 여명을 바라보며 새로운 다짐을 해 본다.. 더보기
바람같은 세월.. 바람과도 같이.. 순식간에 한해를 삽겨 버렸다.. 차분히 뒤돌아 보며 한해를 정리하면서.. 더보기
아듀 2014년.. 모든 시작은 역설적이게도 끝이 있을 때 가능하다.. 끝은 아쉽고.. 미련이 남기 마련이지만 바로 그런 끝이 있기에 다시 도전하고 다시 꿈을 꿀 수 있을 것임을.. 더보기
가끔은.. 가끔은.. 바람따라 마음도 몸도 흘려보내고 싶은날이 있다.. 더보기
사랑이 아니라면.. 사랑이 아니라면 내 존재를 다 주어도 좋고 내 목숨을 내어줘도 아깝지 않을 수 있을까.. 사랑이 아니라면 하늘을 나는 것 같은 기쁨과 일분을 보려고 한나절을 기다려도 즐거운. 이 충만함을 느낄 수 있을까.. 사랑은 변하고.. 그리움은 멀어져도 그러니 그대.. 사랑했다는 사실만은 잊지 말기를.. 더보기
양떼목장.. 진심을 담은 사과 한 마디면 되었을걸.. 풋사과처럼 덜 익은 젊은 날엔.. 어쩐지 지는 거 같은 마음에 괜한 자존심을 내세웠던..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