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얀마
새벽을 가르다..
석화*
2018. 5. 2. 00:45
밤새 비가 내린 낭쉐..
언제 비가왔냐 싶을 정도로
인레호수로 가는 첫날 하늘은 더 없이 맑다..
사공이 어린 총각이라
불안했는제 이내 안심할수 있었다..
선착장을 빠져나가자
탁 트인 인레호수가 그림처럼 펼쳐지다..
이 깊은 산속에 이리도 아름다운 호수가 있다니..
감동의 순간..
그 짜릿함이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