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얀마

스콜..

석화* 2018. 7. 4. 00:04



















































그 좋던 하늘에서 순식간에..

 양동이로 쏟아붓듯 비가 내린다..

우왕자왕 하는것도 없이

배는 손님을 태우고 출발하고

비는 아쉬운대로 쉼터에서 피하는 사람들..

이미 그들은 이런 자연현상에 너무나 익숙해 있었다..

나 역시 태현히 쉼터에서 비를 피하며

 명장면의 사진을 담을수가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