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얀마

비 그치다..

석화* 2018. 7. 6. 00:03


























불과 얼마 안되는 시간만에 비가 그치다..

요란하게 내리던 비는 언제 왔냐는 듯이

주변이 차분히 가라앉듯 평온하기만 하다..


수상 레스토랑에서 늦은 점심을 기다리며

그 사이 앉아 있던 자리에서 오가는 사람들 모습을 담다..

여행에서 얻어지는 또 하나의 추억이 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