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때론..

석화* 2018. 7. 19. 00:35






































 눈을 크게 뜨고

저 멀리 바라보며
희망을 노래하는 시간도 있지만..
또 이렇게
눈을 작게 뜨고  몸믈 낮추다 보면
작고 여린 것들을 보듬고 싶을 때가 있다.. 

몸을 낮추다 보면 보인다.. 
작고 여린 것들의 아름다움
그리고 일상의 소소한 행복들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