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도
하루가 진다..
석화*
2018. 8. 8. 00:33
휴가철이라고 하기엔
믿기지 않을 정도로 한산한 해변..
그 사이로
하루의 열기를 식혀 주기라도 하듯이
바다위로 노을이 진다..
찬연한 노을빛이 유난히 아름다운..
온통 붉음으로 채색한 빛의 향연에 매료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