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도
시간여행..
석화*
2018. 8. 31. 23:51
말로만 듣던 경암동 철길마을
장사하는 가게들로 가득하다.
사람들도 많고..
딱히 특별한건 없었지만..
교복을 입고보니 마치 그 시절로
돌아간듯 시간여행을 하다.
그 시절의 추억들이 주마등 처럼 스친다.
아무것도 모르고 꿈으로 가득했던
그 시절이 나에겐 가장 행복했던 시간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