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불현듯..

석화* 2018. 9. 2. 01:43




















집에서 까가운 도선사..

종교 상관없이 운동삼아 가끔 올라가는 곳이다.

교회에서 새벽기도 하듯이

이곳에도 새벽기도 하시는 분들이 많다.

유난히 눈에 들어오던 단아한 모습의 어르신..

그 모습을 보니 불현듯 어머님 생각이 난다.

참 고운셨던 어머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