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폭포와 맞선 태공..
석화*
2018. 9. 3. 01:46
한탄강 물줄기 아래에 풍부한 수량과 나직한 골짜기를
가진 몇 가닥의 강물이 서로 합쳐 떨어지는 직탕폭포가 있다.
이 폭포는 여느 폭포와는 달리 밑으로 긴 것이 아니고 옆으로 긴 것이 특징이다.
높이는 3m에 불과하지만 너비는 50 ~ 60m에 이른다.
그곳에서 폭포와 맞선 태공을 만나다.
과연 물고기를 잡았을지..
봄엔 수달래 촬영지로 많은 사진가들이 찾는 곳이기도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