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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분 축하합니다..

석화* 2019. 3. 19. 22:55

























매화가 만개한 눈부신 날에

아름다운 커플를 만나다.

무슨 말이 더 필요할까
삶이란..

 혼자가 아니라서 좋은..


가끔은 버겁고

 토라져 맘 상할 때도 있지만
평생 함께 할 사람이 있다는거.. 

서로의 버팀목이 되어줄수 있다는건

진정한 행복일 것이다.




매화마을에서 만난

이찬균 신유선님 반가웠습니다.

두분 넘 아름다웠습니다.

8월31일 결혼 미리 축하 드립니다.

늘 행복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