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마라도를 떠나오며..
석화*
2019. 5. 13. 00:41
정해진 시간에
배를 타고 나가야 하기에
사진 담으며 바삐 한바퀴 돌고
다시 모슬포로 나가는 배를 타다.
돌아서서 바라보던 마라도를 바리보려니
무언가 모를 여운이 길게 남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