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코끼리를 닮은..

석화* 2019. 6. 4. 00:22





































만좌모..

오키나와 중부 서해안에 

위치한 국립 자연공원이다.

18세기 초 류큐의 왕이 이곳에 들렸을 때

 만 명도 앉을 수 있는 초원이라고

말한 것이 이름의 유래가 되었다고 한다.



 이름 그대로 천연 잔디가

넓게 깔려 있으며 이 지역의 식물 군락은

 오키나와의 천연기념물로 지정되어 있다.

 또한 융기 산호초가 만들어 낸 단애

 절벽(깎아지른 듯한 절벽)의 바위 모양이 코끼리의

 얼굴과 닮아 재미있는 풍경을 만들어 낸다.


 맞은편 만좌 해변의 풍경은 오키나와의 절경 중 하나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