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승덕 피서산장..

석화* 2019. 8. 5. 2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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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경에서 180킬로미터 떨어진 승덕 피서산장은

 중국 청나라 황제들이 여름철에 피서를 즐기고 정무를 처리했던 황가원림이다.

피서산장은 총 면접이 564㎡에 달하고 산장을 돌싸는 궁담의 길이는 10,000m를 넘는다고 한다.

또한 소설가 박지원의 열하일기 배경이 된 곳이기도 하다. 





이화원과 동시에 중국의 4대

원림에 속하는 이곳은 면적이 이화원의 2배다.

또한 이곳은 다양한 역사문화 유산을 보존하고 있으며

전국중점문물보호단와 중국 십대 명승지로 지정되어 있다.



























피서산장..

북경은 주변에 산이 없고 평지로 여름에 너무 더워

 1년에 5개월 정도는 피서산장에 살았고..

동북방에 위치한 몽골족 등에 북방셰력의 두려움에

 몽골을 감사하고 견제할수 있어 위치적으로 유리한 곳이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