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도 해질무렵.. 석화* 2019. 8. 22. 22:22 (사진 클릭 : 크게보기)아직 저물지 않은 해를 마음은 이미 저만치 마중을 나가버리고 바다내음 가득한 해질 무렵..그 무덥던 여름의 끝은..저녁나절 불어오는 갈바람에조금씩 밀리고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