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화* 2021. 1. 18. 05: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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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 액자를 떼어낼 때 남는
때묻지 않은 하얀 벽지 자국처럼..

새해 첫 기운 그 순한 다짐들 잊지 말았으면
조그맣게 남은 하얀 자국처럼

모든이의 소망이 이루어지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