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come back..
석화*
2021. 3. 31. 2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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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우내 묻혀있던 것들이
하나씩 땅 위로 올라오는 봄..
반가웠다고 그리웠다고 보고싶었다고..
꺼내어진 것들의 얼굴을
오래도록 마주하고 싶어지는 봄이다.
블친님들 잘 지내셨지요?
come back 했습니다.
삼월 끝자락에 인사 드립니다.
4월도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