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도

그리운 그곳..

석화* 2021. 7. 12. 20:45

 

 

 

 

 

 

 

 

 

새벽을 달려간 길..

외암리에 들어서자

흙내음 풀내음 벼내음

여름이 익어가는 내음이 가득하다.

이 내음이 고향내음..

머물기만 해도 좋은 곳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