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도
두고 온 것들..
석화*
2021. 7. 16. 23:10
나도 모르는 사이
지워진 기억들은 너무도 많다.
그 중엔 잊지 않겠다고 다짐했던 것들
꼭 기억했어야할 것들도 있을 텐데..
무엇을 가져오느라
그 소중한 것들을 두고 온 것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