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도

수선사..

석화* 2021. 8. 26. 2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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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선사는 여경 주지 스님이

30여 년 전부터 다랭이 논을 사들여

손수 터전을 일궈 가꿨는데

건축이나 조경과는 무관한

스님이 논에서 나온 돌과 뒷 산에서

흘러나오는 물을 활용해

연못과 정원을 조성하였다고 한다.

수선사는 한국관광공사가 꼽은

 경남 비대면(언택트) 관광지

3선에 들 만큼 아름다운 곳이라고 한다.

 

맨 아래 해우소이다.

지우당님이 호텔급이라고 칭하더니 역시나..

사찰 해우소에 에어컨이 설치되어 있는곳은 처음보다.

너무 깨끗하고 특별해 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