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도
길 위에서..
석화*
2021. 10. 28. 2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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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 위에서 만난 풍경은
어느새 내게 스며들어
또 다른 길을 열어준다.
이젠..
조금은 천천히 걷자.
마주치는 풍경과 조우하며
미소로 화답하고
길이 전하는 말을 더 깊이
들을 수 있게 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