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남산에 오르다..
석화*
2021. 11. 18. 22:22
차없이 전철로 나선길..
몇년만에 남산에 오르다.
늦가을 정취가 가득한 그곳은
도시인들의 위한 쉼 공간으로
부족함이 없는 곳이다.
하산시엔 국립극장쪽으로 해서
장춘단공원 동대쪽으로 내려오다.
장춘동하면 빼 놓을수 없는 맛..
친구들과 그 집에 들려
많이 먹고 많이 웃던 날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