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초하루 일몰..

석화* 2022. 1. 3. 23:29

 

 

 

 

 

 

 

 

 

 

 

 

 

 

 

삶이 힘들고 앞길이 막연할땐
처음이었던 순간들을 떠올리며 살았다.


큰 아이를 처음 품에 안던날..
처음 엄마 아빠라고 불리던 날..
내집을 장만해서 이사하던날..


희망이 가득했던 그 때의 마음과

그 다짐들은 다시 한번 힘을 내어

살아갈 수 있는 용기를 주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