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도

엿보기..

석화* 2022. 7. 13. 2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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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릿문 하나로도 정겨운데..

그 안에 보이는 꽃밭과

항아리 화분에

문을 살짝 밀치고 엿보게 되다.

문을 잠그지 않고 사는

이곳의 정서가 너무나 아름답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