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산사임당 배롱나무..

석화* 2022. 9. 4. 20:30

 

 

맨 아래 신사임당 배롱나무..

거침없이 꿈틀거리는 배롱나무는

원줄기가 고사하고도

새싹이 여기까지 자랐다고 한다.

원줄기까지 합치면 나무의

수령이 600년이 넘었다고 하며..

전국에서 가장 오래된 배롱나무라 한다.

율곡송 율곡매와 더불어

오죽헌의 수호목으로 불리어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