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고요한 바다..
석화*
2022. 9. 7. 20:30



바람 불었으면 했지만..
고요하기 그지없다.
동해바다가 이렇게
얌전한 것도 보기 드문일이다.
하늘은 더없이 푸르고
바다는 갓 시집온 새악시 같던 날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