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가을..
석화*
2022. 10. 4. 20:30
들녘은 황금빛으로 물들어가고
나무들은 서서히 옷을 갈아입는다.
한해의 노고가 결실이 되어 돌아오는 계절..
하늘을 올려다 보며 심호흡을 길게 해본다.
마음까지 파랗게 물드는 듯 한
참으로 선물같은 가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