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노출
느림의 미학
석화*
2023. 4. 14. 21:00
오랜만에 아라뱃길 정서진에 가다.
바람이 몹시 부는날 이지만
물때가 좋아 모처럼
느림의 시간속에 머물다.
물 흐름도 빠르고 빛은 바로 앞에 빛나고
장노출 조건으론 맞진 않았지만
나름 스택으로 담아보다.
안단테칸타빌레 - 차이코프스키 (배경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