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감사한 날에..
석화*
2023. 7. 18. 21:00
특별한 날 외엔
일어나면 같은 길을 매일 걷는다.
지루하다고 느껴질땐
걷기좋은 교외로 나가 걷는다.
스스로 치유하고 스스로 길에서 답을 얻는..
긴 장마로 많은 사람의 희비가 엇갈리는 속에
자연재해 속에 속수무책인 우리네 삶이다.
오늘도 살아 있음이 감사한 날이다.
능내리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