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11월 첫날에..
석화*
2024. 11. 1. 00:00
두 달 지나면 또 한 살을 먹을 텐데..
아직도 젊은 날이 선명해서인지..
나이는 이따금 찾아오는 감기보다
더 불편하게 느껴진다.
나이를 먹는 건 어쩔 수 없지만..
마음까지 나이 들진 않았으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