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용둠벙 전망대..
석화*
2024. 12. 11. 00:00
추자도엔 두곳의 용둠벙이 있다.
신양리 대왕산 기슭과
이곳 상추자도 나바론 하늘길의 끝
용둠벙 전망대이다.
용둠벙이란
용이 노는 웅덩이 같다는 뜻에서 유래된 것인데
둠벙은 물 웅덩이 방언으로 물인 고인곳을 뜻한다.
용둠벙 전망대를 올라가면서
건너 나바론 하늘길과 벼랑바위를 담다.
용둠벙 전망대에서 담은..
나바론하늘길 벼랑바위..
아찔한 절벽의 모습이 영화
나바론요새에 등장하는 지중해 섬과
닮았다고 해서 붙여진 이름이다.
봉골레 산쪽 방향을 담다
용둠벙 전망대 오르는 계단..
나바론 절벽바위
용둠벙 전망대에서 만난 학생들..
학생들이 담아준 인증샷
나바론 하늘길 오르는 사람들..
배타고 왕복 4시간을 걸려서 간곳인데..
나바론 하늘길을 가보지 못하고
돌아서는 발길이 아쉬웠지만
친구들 의사에 따를수 밖에 없었다.
다음을 기약하고 용둠벙 전망대
다녀온 것으로 만족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