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도
길 위에서..
석화*
2025. 5. 17. 00:00
담양에 들어선 어느 동네 초입..
이팝나무가 흐트러지게 피어
작은 터널을 이루다.
소박한 풍경이 마음에 들었다.
그렇게 길 위에서 가다서다를
반복하며 나의 여행은 시작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