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물안개..
석화*
2025. 5. 30. 00:00
두물머리..
계절 상관없이 수도없이 가는 곳이다.
이날은 유독 물안개가 가득했다.
이미 해가 떠올랐는 데도 앞이 보이지 않았다.
한컨에 앉아 물안개 걷히길 기다렸다.
서서히 밝아지는 일출빛에 어우러진 물안개속
두물머리는 환상의 아름다움을 보여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