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갯벌

강인함.. 개발로 인하여 갯벌이 막히니 온전히 숨 쉬지 못하는 갯벌.. 갈라진 틈에서 용케도 생명이 자란다. 그런 악조건에도 악착같이 살아 남는게 있으니 생명이란 참으로 존귀하다. Ocarina - Amalia 더보기
느림의 미학.. (사진 클릭 : 크게보기) Z물길.. 장노출을 배우면서 지금까지 무던히 가는 곳이다. 같은곳을 수없이 반복해서 담아도 무언가 부족한듯 늘 만족하지 못한다. 그러기에 같은곳을 반복해서 담게 된다. ND1000 +500 52분 단컷으로 담다. 더보기
눈내리던 날에.. 집에서 쉴까 하다.. 햇살이 좋아 강화에 가다. 그 좋던 하늘이 삽시간에 변하여 강화에 도착하기 무섭게 눈이 내리다. 폭설문자가 뜨고하니 눈길 운전히 두려워 서둘러 폰으로 몇컷 담고 귀가하다. 차가 어찌나 밀리던지 평소 두배의 시간이 걸리다. 더보기
찬란한.. (사진 클릭 : 크게보기) 하루가 저무는.. 찬란한 하루가 붉음을 토하며 서서히 지고있다. 더보기
여명.. (사진 클릭 : 크게보기) 썰물로 드러나는 갯벌위로 찬란한 하루가 열린다. 밤잠을 반납하고 달려가는 이유중에 하나가 이 아름다운 여명을 만나기 위함이다. 더보기
뚝방을 달린다.. (사진 클릭 : 크게보기) 뚝방을 달리는 라이더.. 건너편에서 바라보려니 스피드가 느껴지가 보다는 그림같이 아름답게 보이다. 더보기
들물과 날물에.. (사진 클릭 : 크게보기) 이틀을 이곳에서 보내다. 해무로 뿌연 바다속에 서서히 보이는 실체..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