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여행할때 마다 아이들을 많이 담는 편이다..
워낙 아이들을 좋아 하기에..
인형같이 생긴 외국 아이들을 보며 어찌 그리 귀엽고 예쁜지
부모 모르게 살짝 꼬집어 주고 싶은 충동을 느낄 정도로 사랑스럽다
철들기 전까지 늘 부모님 품에서 보호받을 때는 정녕 몰랐던..
그 따스하고 온화했던 품이 가끔은 그립다..
지금도 생존해 계시다면 얼마나 나를 보듬어 주실까...
나도 내 자녀들한테 그런 가슴이고 싶고
훗날 울 아이들이 절절히 그리워 할수있는 엄마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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