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도 썸네일형 리스트형 드론촬영 황룡사지.. 다른 유적지에 비해황룡사지는 사람들이 그리 많지 않아..드론으로 촬영할수 있었다. Georges Delerue - Solitude 더보기 바람.. 아무것도 모르던 시절엔바람은 맞서야 이겨내는거라 생각했다.열정이 넘칠땐 바람을 잘 타야 성공한다고 믿었다.이 나이가 되고보니..이제야 바람이 남기고 간 여백이 보인다. 경주 황룡사지..바람이 많이 불던 날이다.유채와 청보리 장노출로 담다. Kenny G - Spring Breeze 더보기 경주 천년의 숲.. 경주 천년의 숲..싱그러움이 가득한 날이다.가을만 아름다운줄 알았는데..봄 풍경도 초록 세상이라 너무 아름다웠다.사람들 모습에서 행복을 느끼던 날에.. Giovanni Marradi - JOY 더보기 밀양 알려지지 않은 명소.. 밀양의 알려지지 않은 드라이브 코스로아팝나무가 필때 쯤이면 위양지를 비롯해서밀양댐 이팝나무 가로수길 생태공원 등나무꽃동동시에 돌아불수 있는 곳을 이번 여행중에 알게되다.가로수 길은 밀양댐 생태공원까지 약5.7km의 가로수 전체가 이팝꽃이 만개해 아름다운 터널을 이루고 있었다. 더보기 아름다운 위양지.. 국내여행 계획세우며가장 가고 싶었던 곳이 위양지였다.전날까지 비 내리더니 이날은 날씨가 너무 좋았다.위양지는 처음이었고밀양은 두번째 방문이라 낯설었다.밀양 시내에서 머문후..새벽에 위양지로 향하다. 들어가는 진입로부터 짙은 물안개는 내 마음을 흔들어 놓았다.천천히 한바퀴 돌면서 카메라로 촬영했고..날씨가 가장 좋을때 드론촬영까지 마치고도한참을 이곳을 떠나올수 없었다. 더보기 거창 용원정.. 용원정은.. 구화 오수선생을 기리기 위해 그의 후손들이 1964년에 세운 정자..용원정 앞으로 놓여 있는 돌다리는 오수선생의 후손 오성재 오성화 형제가 1758년 쌀 천 석을 내놓아 만들었다고 쌀다리라고 불리며 당시 한양으로 향하던 보부상들이 이 다리를이용했다 한다. 더보기 하늘에서 본 덕천서원.. 드론으로 담은 덕천서원..산속에 자리해서 인지 주변이 고요했다.의외로 한산해서 차분히 돌아볼수 있었다.내려다 보는 풍경은 역시 아름답다. 더보기 거창 덕천서원.. 덕천서원..덕천서원은 조선 중기의 대학자이자 실천적 유학자인 남명 조식(1501∼1572)의 학덕을 기리기 위해 세워진 서원이다.그러나 조선 말기 고종시대 흥선대원군의 서원 철폐령에 따라 훼철 되었다.그후 1930년에 다시 복원되어 오늘날까지 이어오고 있다.현재 덕천서원에는 사당 신문 강당 동재와 서재 외삼문 등이 있으며 학문 연구보다는제사를 중심으로 운영되고 있다.거창 벚꽃명소로 알려진 곳으로 흐트러지게 핀 고목의 목련과 함께아름다움을 더해주다.내부는 비공개.. 더보기 꽃마중.. 작년부터 벼르던 거창을 다녀오다.기대가 크면 실망도 크다고..2km 되는 수양벚꽃길은 5%나 피었을까.다음주에나 만개할듯 하다.부분적으로 핀곳을 찾아 나름 최대한 담다.임불마을은 전혀 피지 않았다 해서 병곡마을로 가다.만개하면 얼마나 아름다울지.. 더보기 하늘에서 본 봉천사.. 아우랑 훌쩍 떠난 문경여행..언제나 마음씀이 고운사랑스런 동생이다. 더보기 개미취 군락속에 사찰.. 문경 봉천사..개미취가 만개한 봉천사..날씨가 화창했으면 좋았을텐데..안개만 가까스로 걷히다.개미취 은은한 향기에 취하던 날에.. 사랑 (작곡 홍난파 작사 이은상) 더보기 집으로.. 하루종일 논에서 일하고집으로 가는 노부부..차를 세우고 담고 또 담고..그 모습이 아름다워 한참을 바라보다. 박창근 - 어느 60대 노부부 이야기 더보기 이전 1 2 3 4 ··· 1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