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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도

폐교.. (사진 클릭 : 크게보기) 안타까운 장소를 가다. 공사도 많이 진행 된듯한데.. 어떠한 이유로 건축이 중단 되었는지는 모르겠지만.. 잡풀들이 무성하고 여기거지 건축 자제들이 흩어져 있었다. 부도란 현실앞에 대응하기 힘든.. 더보기
그때를 아시나요. 그림만 보아도 그 시절의 정서가 그려지는.. 그때가 있었다. 쉰세대는 알지만 신세대는 모를 그때를 아시나요. 더보기
추억만들기.. 마비정.. 벽화마을을 가다. 시골집 그대로를 보존하고 있는 동네였다. 벽화를 보니 하나같이 정겨운 모습이다. 추억은 고스란히 우리가슴 깊이 남아 있거늘.. 더보기
정겨운.. 이 즈음 사진가들 발목을 잡는곳... 왜 사람들이 세거지를 찾는지 가보고 나니 알수 있었다. 장거리 운전이 힘들어 단체로 가는 버스로 다녀오다. 이미 햇살이 퍼진후라 좀 위쉬웠지만.. 열심히 그곳을 탐하다. 더보기
아름답던 그곳,, 남평문씨본리세거지 다녀오다. 원래는 인흥사라는 신라시대의 절터인데 문익점의 후손들이 모여살게 된 마을이다. 현재 9가구가 살고 있으며 1995년 5월 12일 대구광역시의 문화재 3호로 지정되어 있다. 해마다 6월 하순부터 7월 중순까지 흙담장을 타고 넘어오는 능소화를 보러 많은 이들.. 더보기
그 길을 달리다.. 벚꽃하면 하동 벚꽃길.. 쌍계사 벚꽃을 빼 놓을수 없다. 벚꽃은 어린이의 마음도 사로잡은양.. 바람에 흩날리던 벚꽃이 아름답던 날에.. 더보기
단내가 솔솔.. 단내가 솔솔.. 곶감 말리는 덕장의 모습은 또 다른 풍경으로 내 눈에 비춰지다. 더보기
복사꽃과 만들레.. 복사꽃이 있는곳엔 영락없이 민들레꽃이 지천이다.. 귀하다는 하얀만들레가 휘드러지 피다.. 민들레는 홀씨가 예쁘다.. 더보기
한폭 수채화.. 멀리 보이는 산자락에 봄색이 가득하다.. 자연이 그려낸 한폭 수채화 풍경.. 그 은은함에.. 가던 발길을 멈추고 서성이다.. 더보기
꽃보다 아름다운.. 봄을 더욱더 화사하게 밝혀주는..그 고운 향기에어느 누구라도 반하지 않을자 있을까..복사꽃 꽃 그늘아래 꽃보다 고운 여인의 자태가 더욱더 아름답다.. 더보기
온통 연두빛.. 구름은 어느사이 사라지고.. 파란 하늘이 호수위에 드리운다.. 온통 연두빛이다. 부드럽다.. 곱다.. 경이적인 아름다움이다.. 이 보다 더 친근감을 주는 자연의 빛깔이 또 있을까.. 더보기
그림같은 날.. 하늘이 열리며.. 눈 앞에 한폭 그림이 펼쳐진다..그림과도 같은 날을 만나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