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 썸네일형 리스트형 사파가는 길.. 하노이에서 사파가는 길을 멀고도 멀었다.고속도로 벗어나 본격적이 사파 진입을 하는데..도로는 한시간 정도를 계속 S코스..가는 중에 창밖 다랭이 논을 담다.드디어 1650m 사파에 6시간 만에 도착하다. 차장 썬팅으로 색감이 고르지 못합니다. DJ Lava - Memories 더보기 꿈을 꾸는 야구왕.. 큰아들은 아들만 둘이다.큰 아인 4학년..작은아인 2학년..평소 운동을 좋아하는 손자들이라 수영 골프 스케이트 야구..이렇게 늘 운동을 다양히 하다. 큰 손자가 골프를 시작해서 한동안 연습을 하더니결국은 야구로 결정해 시작한지 2년이 넘었다.작은녀셕은 형 하는대로 꼭 같이 하고 싶어해서모 감독한테 테스트을 받고 가능성이 있다 해서둘다 야구를 시작했고..학교도 사립초등학교에서 올 이학기부터 야구부가 있는 초등학교로 전학했다. 텃세가 장난이 아니었는데우리 주완이 투수 실력을 인정 받으며안정권에 들어가다손자들이 야구를 시작한지 2년만에 처음으로야구경기 사진을 담아주다.근접해서 담을수 없을 뿐더라 보호망이 있어도 여간 조심스러운게 아니다. 한달에 한번 정도 정기 시합이 있고친선경기는 주말마다 한다.두아이 뒷바라.. 더보기 길 위에서.. 눈이 정화되는길..전북 진안군과 완주군 사이에 위치한 모래재..곧게 뻗은 훤칠한 키를 자랑하는 메타세콰이어 나무들이 도열하듯 너무나 아름다운 길이다.이 길은 진안군 부귀면 세동리 큰터골 마을에서원세동 마을까지 1.5km 남짓 이어진다. 지금쯤 붉게 물들어 가고 있을텐데..차로도 달려보고 그냥 돌아서기아쉬워 친구와 마냥 걸어보다.우리나라 아름다운 길 100선에도 들었다. 더보기 쩐꾸옥(진국사)사원.. 전에 가보지 않은 쩐꾸옥 (진국사)사원을 가보다. 베트남 사원을 다니다 보면가는곳마다 이렇게 비닐에 둘둘 쌓인 불상이나그렇지 않은 불상을 정 중앙에 있는불상과 마주 보게 안치 해 놓은 모습을 보다.사파 판시판 정상에 있는 법당에서도 같은 모습을.. 이유를 물어보니 불상은일년동안 저 자리에 있으며모든 나쁜 기운을 받은 비닐을벗겨 버리고 일년이 되는날 불상을 교체한다고 한다. 한가족으로 보이는데아이가 다섯이다.대단한 부부를 만나다. 천년이 넘은 보리수 나무.. 쩐꾸옥(진국) 사원은..하노이에서 가장 오래된 사원이다.베트남의 종교 문화를 볼 수 있는6세기에 지어진 고찰이라 한다.각 나라에서 귀빈들이 오면꼭 들리는 곳이라 한다. 박경규 꿈의.. 더보기 호랑이를 품은.. 반야사..신라 문무왕 때 원효가 창건하였다는 설도 있으나720년(성덕왕 19) 의상의 십대제자 중 한 사람인 상원이 창건하였다는 것이 정설로 되어 있다. 그 뒤 수차례의 중수를 거쳐서 1464년(세조 10)세조의 허락을 얻어 크게 중창하였다.(다음백과) 고려시대에 세운 삼층석탑.. 반야사의 상징인 돌너덜에마치 호랑이가 반야사 쪽을 보고엎드려있는 형상.. 반야사에서 가장 오래된 극락전 앞에 오백년이 넘은배롱나무를 빼 놓을수 없다.(2017년 8월에28일 촬영) 월류봉에서 가까운 곳이라다른곳으로 가는 길에 들리다.배롱나무 담으러 왔었는데..그사이 7년이.. 강은일 - 비에 젖은 해금 더보기 36거리.. 하노이 여행하면..대부분 여행자들이 들리게 되는 36거리..예전에 골목마다 냄새가 심하고 무척 더러웠는데..이곳도 많이 변하고 나름대론 많이 깨끗해 지다.sns에 많이 올라오는 KAFA에서 아아를..연유를 많이 넣은 달달한 커피..우리나라 바닐라라떼와 맛이 흡사하다.유명세 만큼 대기해서 차를 마시다. 저도 오블완 챌린지를 신청 했습니다.어짜피 매일 글을 올리기에..예약글은 안되다고 하네요.그래서 오늘 두번이나 글과 사진을 올립니다. 더보기 월류봉에서.. 영동월류봉..이른아침 빛이 참 좋은시간이다.친구는 이런곳이 있냐며 너무 좋아한다.함께여서 좋았던 시간들.. 아래부터 위로 네장은 드론으로 담다. 더보기 하노이.. 13년만에 하노이를 가다.하노이도 그 사이 많이 발전한거 같다.서호 주변에 전에보다 많은 건물들이 들어서고예전보단 깨끗한 거리를 볼수 있었다. 이번 베트남 여행 목적지는..하노이에서 출발하는 버스를 타고북부지역 베트남의 알프스라 하는사파를 가기위해 경유하다.하루 묵으며 돌아보다.인 아웃을 하노이에서.. TI AMO - Suleymer & Massy 더보기 그날.. 육영수 여사의 생가를 가다. 흙담 아래 곱게핀 구절초..단아한 육영수 여사의 미소같이 곱기만 하다. 많은 국민의 기억 속에 살아있는 국모 육영수 여사님 영전에 목례하고생가 이곳 저곳을 돌아보았다. 이곳은 사랑채로손님을 맞이하고 접대하던 장소로박대통령이 오시면 임시 집무실로쓰셨다 한다. 이곳 육영수 여사의 생가는교동집이라고 불리던옥천 지역의 명가로1918년 육 여사의 부친인 육종관 씨가 매입했고 육 여사가 1925년 출생하여 1950년 박정희 대통령과 결혼할 때까지거주하던 생가이다. 오른쪽 맨 끝방이 육영수 여사가 쓰시던 방이라 한다. 육영수 여사가 쓰시던 방..생각보다 방이 작었다. 사랑채에 게시된..고매한 품성과 화사한 모습의육.. 더보기 트빌리시 마지막밤.. 트빌리시 이틀머문 마지막 날에쿠라강에서 유람선을 타는거로 조지아 여행을 마치다.여기저기 돌아다녔지만모두 생략하고 추려서 정리하다.다음날 코카서스 3국 여행중 마지막 여행지인아르메니아로 향하다. 코카사스 3국 아르메니아는 베트남 사파 소개를 먼저 한 다음에하려 합니다.코카서스 여행 이야기만 하니 지루해서요..ㅎ DJ ARTUR - Whispers Of The Violin 더보기 실개천이 흐르는.. 옥천여행..정지용 생가를 가다. 한국 현대시의 대표 시인인 "향수"정지용의 생가를 가다.이곳은 정지용이 태어나고 어린 시절을 보낸 곳으로1974년에 허물어졌으나 1996년 7월에 옛 모습 그대로 복원되다. 정지용은 일제 강점기 우리 민족의 아픔을 안타까워하며 순수시를 쓴 시인이다. 생가 주변에는 정지용 문학관이 있고집앞 바로 앞엔 지금도 실개천이 흐르고 있다. 이동원 - 향수 더보기 메테히 교회 스베티츠호벨리 대성당에서 다시 트빌리시로 돌아와리케공원 언덕에 있는 메테히 교회를 가다.메테히란 뜻은왕궁 주위에 있는 지역을 뜻하는 말로 처음에는 바그탕 고르가사리 1세가 왕궁을 보호하기 위해 이 자리에 요새를지으며 함께 건축한 교회가 있었는데 이 교회가 현재 메테히 교회의 모테라 한다. 현재의 교회는 1278년부터 1284년까지 약 4년에 걸쳐서 지어진 교회로 중세시대에 유행 했던 건축 양식인 크로스큐폴라 형태라 한다. 메테히 교회 앞 마당에쿠라 강을 바라 보고 서 있는 곳에 바그탕 고르가사리 왕 기마상이 있다. 기마상은 1961년 조각가 아마슈켈리가 제작하다. 5세기경 건축된 조지아 정교회로한때는 악명 높은 감옥으로도이용 되기도 했었고이 당시 소련 통치자였던 스탈린도이곳 교회에 투옥 되었다.. 더보기 이전 1 2 3 4 ··· 384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