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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푸꾸옥 남부.. 푸꾸옥을 다시 떠올리려니.. 열기 가득하던 하루가 저물다. 남부의 푸꾸옥 밤은 화려하고 마치 딴 세상같이 보이다. 음악속에 분수쇼가 펼쳐지면서 불꽃놀이로 하루를 마감하다. 대부분 가족사진이라 푸꾸옥 여행기는 여기서 마칩니다. Katia Guerreiro - Rosas & Promessa 더보기
마치.. 키스브릿지.. 푸꾸옥에 단 하나 있는 스타벅스가 이곳에 남부지역에 있다. 바다로 나갈수 있고 주변 맛집도 있어 이용하기 편리했다. 푸꾸옥 남부지역.. 이곳 한낮은 다닐수 없을 정도로 뜨거웠다. 노출된 부분이 그대로 붉게 익어 버리다. 푸꾸옥은 작은 섬이지만 세 지역으로 구분이 되고 가는 곳마다 유럽 어느 해안도시에 와 있듯한 것이 많은 사람들이 선호하는 이유를 알것같다. Denean - Sundancer 더보기
즈엉 동 야시장.. 푸꾸옥은.. 곳곳에 크고 작은 야시장이 많지만 그중에서도 가장 유명한 곳이 바로 즈엉 동 야시장이다. 해진후 장사가 시작되는 곳이라 인산인해로 어디한곳 편한곳이 없었다. 빈펄 호텔에선 택시로 약 1시간 거리로 푸꾸옥 중부지역에 위치하고 있다. 우리가족은 저녁을 먹고간 후라.. 손주들 재우고 맥주한잔 하려고 해산물을 포장해 오다. 생물을 바로 구워 신선했다. Matt Hartke - Killin' Me Love 더보기
푸꾸옥 중부지역.. K마트..베트남인지 한국인지.. 푸꾸옥은 북부 중부 남부지역으로.. 빈펄그룹이 주를 이루고 있는 지역은 북부지역으로 한낮 빼고는 아침저녁으로 바람도 불고 그리 더운지 몰랐다. 반면에 중부지역과 남부지역은 무척 더웠다. 이곳은 중부지역으로 소나시 야시장이 유명하고 마사지 잘 하는 곳이 있어 다녀오다. 아들이 유명한 쌀국수 집이라고 해서 점심을 이곳에서 먹었는데.. 쌀국수와 녹두전 비슷한 저 음식은 민감한 내입맛에 딱 이었다. Paul Mauriat - We Shall Dance 더보기
푸꾸옥 그랜드월드.. 베트남의 삼성이라 불리는 빈펄그룹은.. 베트남에선 유명한 대기업이다. 베트남 유명휴양지 호텔은 기본으로 빈원더스 빈펄 사파리 빈펄 골프 그랜드 월드 빈펄 아쿠아리움 타임즈 시티 아코야스파 빈펄 켄번센 센타 알마즈란 요리 브랜드까지.. 빈펄 호텔 투숙객은 압장료가 있는 시설은 10% DC.. Frank Pourcel - Merci cheri (별이빛나는 밤의 배경음악) 더보기
특별한 설날.. 로비 한가운데 새해맞이 장식이다. 북부지방은 주로 복숭화꽃으로 장식하고 남부지장은 매화로 붉은 띠와 함께 저리 장식한다고 한다. 음력 1월1일 설날.. 베트남도 우리처럼 뗏 이라는 명절날이다. 민족 대이동이 시작되는 명절로 최소 일주일 이상 연휴를 즐긴다 한다. 빈펄 풀빌라 디스커비리 투숙객을 상대로 200좌석을 한정으로 일년에 한번 뗏 명절에만 한다는 디너 바베큐 파티.. 아이들이 예약해서 특별한 설날을 보냈지만.. 뗏 기간이라 물가가 놀라을 정도로 비쌌다. Michael Hoppe - The Children's Waltz 더보기
가족여행.. 정말 오랜만에 아들따라 여행을 하다. 큰아들네도 함께 하려 했는데. 손자 야구시합이 제주에서 있어 함께 못하고 작은아들네랑 다녀오다. 푸꾸옥에서도 유명한 빈펄 리조트 풀 빌라.. 시설도 좋고 아름답게 조성이 되어 있는 바다로 연결된 뷰가 아주 좋은곳 이다. 석양이 아름다운 곳으로 유명한 곳 이기도 하다. 머무는 내내 아침마다 해변을 만보이상 걷으며 힐링의 시간을 보내다. 이런 자리를 준비한 아들내외가 대견하고 감사했다. Terry Oldfield - Going Home 더보기
먹거리.. (사진 클릭 : 크게보기) 디양한 먹거리가 시선을 끈다. 달랏 여행에서 빼놓을수 없는것은 피자.. 꼭 먹고와야 된다고 하던데.. 사진 담는거로 만족하다. 더보기
맛없는.. (사진 클릭 : 크게보기) 과일과 아채가 참 신선하다. 베트남 하롱베이 갔을때 딸기가 너무 맛있게 보여 사서 먹어 보다. 그 맛은 내가 먹은 딸기중에 제일 맛이 없었던.. 결국 다 버렸고.. 그후론 동남아 어디엘 가도 딸기를 사먹어 본적이 없다. 딸기는 우리나라 딸기가 제일 맛있는것 같다... 더보기
낮과 같은 밤.. (사진 클릭 : 크게보기) 마치 밤이 낮과 같은 곳.. 밤이 되면 얇은 가디간이나 잠바를 입을 정도의 서늘한 기온.. 열대지방에 사는 이들은 추위에 약하다. 옷 가게를 보니 한 겨울에 파는 털옷이나 패팅이 눈에 많이 보이다. 한국사람이 얼마나 많이 오면 한복을 입고 장사를 하는지.. 더보기
달랏의 밤.. (사진 클릭 : 크게보기) 달랏의 야시장.. 어디서 왔는지 사람이 정말 많았다. 유럽이나 미국이나 다른 그 어디에서도 보기드문 동남아의 밤문화는 가는곳마다 불야성을 이룬다. 더보기
위에서 바라본.. (사진 클릭 : 크게보기) 1990년부터 건축하기 시작하여 현재까지도 진행중인 독특한 건축물이다. 세계 50대 별난 건축물중 하나로 선정되었으며 외관을 물론 내부까지 일반 건축몰에 대한 상식을 벗어난 건물을 보다. 더보기